2007년 배낭여행 일기

서산 간월암(07년 1월)

나스닥 엔지니어 2011. 9. 5. 21:15

서산 간월암 혹은 간월도

 

 

본인은 걸어갈 엄두가 안나서 버스를 타고 갔습니다

터미널 앞에서 610번 버스를 타면 약 1시간 30분정도 걸려요

거리상으로는 서산시청에서 25km정도 입니다.

 

 

 <터미널에서 간월암까지>

 

 

자 이제 겨울공기를 마시며 간월도를 가볼까요

 

 

 

저기 살짝 떨어진 섬같은 곳이 간월암입니다

물이 차면 섬으로 바껴서 간월도라고도 합니다

저는 물이 빠졌을때 왔네요.

 

 

간월도 초입..

해질녘에 가서 그런지 약간 우울한 기분이네요. 그래도 전 이 분위기가 좋습니다!

 

 

 

입구에서 할아버지께서 달고나, 일명 뽑기를 파시고 있네요.

오랜만에 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어요

 

 

 

 

 

간월암 내부입니다. 들어서자마자 이런게 있네요

안에 자세히 보면 동전이 엄청 많습니다. 겨울이라서 물이 얼어버렸네요 ㅎ

가운데 물을 따로 받아논거 같네요. 저도 기념으로 동전을 올렸습니다

 

 

 

 

간월암 안에서 본 서해바다. 날씨가 흐릿합니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간월암을 떠나면서...

이날은 바람 한점 안불었습니다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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